수원에 볼 일이 있어 방문했었다.
약속 전 시간이 조금 남아 까페에서 업무하기로 마음먹고 망포 근처 까페를 찾아다녔는데 마침 아파트 단지에 주차 가능한 까페를 발견!
개인적으로 요즘 차를 끌고 다니면서 업무를 보느라 주차 가능한 까페를 눈여겨 본다.
까페 레파로 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1층에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었고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 까페는 2층에 위치했다.
금요일이였지만 오후 4시쯤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고 내부는 아주 깔끔했다.
밖에는 루프탑이 있나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고 내부에 테이블이 하나 있었음
일반적인 까페 처럼 여러가지 케이크와 커피가 있었고..
나는 집중하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사람이 거의 없어 공부나 업무하기 딱이였고 주차도 시간 제한없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앉은 좌석 뒤쪽에 콘센트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중간에 자리를 옮겼지만 두세시간정도 집중있게 업무를 봤다.
이 까페는 수원 올 때 들리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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