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인
꽤나 강렬했던 와인/맛있는 술, Liqueur de pomme Coquerel
이것은 와인인가 아닌가. 와인이라 하기엔 색깔이 특이하다. 스파클링 와인이라 하기엔 탄산이 없다. 와인은 주로 포도를 재배하여 만들지만 이놈은 사과로부터 만들어진 놈이다. 와인보단 사과주, 과실주가 더 맞는듯? 여튼 라벨부터 색깔까지 너무나 영롱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술은 지인이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져온 술이다. 라벨 뒷면이다. 라벨 뒷면에 프랑스어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쓰여있다. 번역기로 돌린 결과, 재료 : 물, 설탕, 알콜, 농축 사과주스, 자연 풍미(?), 산성화 재료로 레몬주스 보존 : 주류는 열기 전에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이 음료는 자연적으로 알레르기 항원이 없습니다 용량 : 70cl (700ml) 도수 : 18% 이와 같다. 도수보고 깜짝 놀랐다. ..
2020. 1. 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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